진도 문화를 놀이로… 꾸러기 예술 놀이터 호응 속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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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6-09-29 11:41본문
진도 ‘꾸러기 예술 놀이터’ 마무리…사흘간 연인원 1,000명 참여
지역 문화·예술·생활자원을 어린이 놀이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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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물 공놀이·장날 역할놀이부터 지역 예술인 참여 프로그램까지
진도군이 지난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진도향토문화회관 일대에서 운영한 ‘꾸러기 예술 놀이터’에 연인원 약 1,000명이 참여했다.
진도군과 진도군문화도시센터가 마련한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사업’의 하나로, 진도의 문화·예술·생활자원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놀이와 체험으로 선보였다.
행사장에는 진도 해안도로에서 착안한 미로형 진입 공간을 비롯해 울돌목의 물살과 어촌의 어망을 소재로 한 그물 공놀이, 진도 대파 심기 표적놀이, 진도 장날 역할놀이 등 상시 놀이공간이 마련됐다.
남종화에서 착안한 그림놀이와 그림자놀이, 지역 예술인과 함께하는 그림자 북춤, 무구 만들기 등 시간대별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보호자가 함께 머물 수 있는 가족 쉼터도 운영해 어린이와 보호자가 행사장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방문객은 “앞으로도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이 지역에서 계속 열렸으면 좋겠다”며 “처음에는 잠깐 둘러보고 갈 생각이었는데 예상보다 축제장에서 훨씬 오래 머물게 됐다”고 말했다.
이재각 진도군수는 “이번 운영 결과와 참여자 의견을 바탕으로 지역의 문화자원을 어린이와 가족이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료 제공: 진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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